이번에 새로 제작한 fotoring이라는 앱을 소개합니다.
앱을 켜면 하단에 있는 메뉴로 간단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.
왼쪽부터 사진 추가하기, 미리보기, 초기화하기, 저장하기 버튼이 있습니다.
자 그럼, 사진을 추가해 볼까요.
원하는 사진을 최대 10장까지 선택을 하고 나서, 상단의 Done 버튼을 누르면 잠시 로딩이 돌고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.
각 사진의 양쪽에는 해당 사진을 삭제 할 수 있는 X 버튼과 사진을 잡고 움직여서 순서를 바꿀 수 있는 = 버튼이 보입니다.
오른쪽의 = 모양 버튼을 잡고 위아래로 끌어주기만 하면, 손쉽게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.
순서를 모두 정한 후에는 미리보기 버튼을 눌러서 전체 합쳐질 사진의 모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이 상태에서 화면을 옆으로 눕히면? 사진들도 옆으로 누우면서 가로로 연결을 할 수도 있답니다.
다시 화면을 세로로 세워서 이제 저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화면에 보이는 그래프를 움직여서 저장할 이미지의 가로, 세로 길이를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SAVE를 눌러 저장을 하고나면, 저장된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나타납니다.
왼쪽부터 이메일, 트위터, 페이스북, 텀블러로 보내는 버튼입니다.
실제로 위 사진은 캡쳐받은 4장의 사진을 fotoring으로 합친 이미지입니다.^^
그리고 응용을 해본다면, 세로로 합친 사진을 다시 들고와서 가로로 합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요.
지금까지, fotoring의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. 이렇게 저렇게 잘 활용하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겠죠?
[추가] 1.1 버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.
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추가기능은 Camera+를 통해 사진을 편집하는 기능인데요,
각 사진을 길게 꾸욱 눌러주면 편집버튼이 나오게됩니다.
물론, Camera+가 깔려있는 사람들만 가능한 기능입니다. 없는 분들에겐 설치할 수 있도록 링크를 알려줍니다.
크롭도 할 수 있고..
필터 효과도 입힐 수 있고..
편집을 마친 후에는 바로 다시 fotoring 앱으로 돌아와서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.
이와같이 Camera+를 통해서 편집을 해오면 더더욱 그 활용도가 다양해질 것 같습니다.
실제 작동되는 영상은 Youtube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0.99달러에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.
점점 진화하네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