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RALLEL WORLD KYOTO 2011/11/14 ~ keynut 쿄토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전시를 보게되었다. 그중에 제일 인상깊었던 작품. 어두컴컴한 방에 방석에 앉아 한동안 넋 놓고 감상을 했다. 가운데 달리고 있는 미니어처 열차에 달린 작은 조명하나로 비춰지는 일상속 소품들의 그림자. 사방의 흰 벽에서 펼쳐지는 조용하면서도 거대한 장관. “아, 참 좋다.” Share this:트위터Facebook이것이 좋아요:좋아하기 가져오는 중... 관련 게시자: keynut keynut의 모든 글 보기